박춘금1 박춘금 : 일제강점기 조선인 최초로 일본 중의원 의원에 당선된 친일파 인물 박춘금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최초로 일본 중의원 의원에 당선된 인물로, 친일 활동과 정치적 행보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의 생애와 사회적 영향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박춘금의 생애초기 생애출생과 성장: 박춘금은 1891년 4월 17일, 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서당에서 천자문을 읽었을 뿐, 정식 교육을 받지 못한 무학이었습니다.일본 이주: 1908년 무일푼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고베 등지에서 고용살이, 자전거 직공, 탄광갱부, 토목 노무자 등 다양한 육체노동을 하며 일본어를 익혔습니다.정치 활동상애회 조직: 1921년, 박춘금은 재일조선인 노동자들의 사상 통제를 목적으로 일본 경보 당국과 총독부의 후원을 받아 '상애회'를 조직하였습니다. 이 단체는 노동자들의 교화와 구제.. 2025.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