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실화1 꼬꼬무 화재 사고 순직 소방관, 2001년 홍제동 방화 사건 범인, 집주인 아들 처벌 2001년 3월 4일 새벽 3시 47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다세대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의 전말을 살펴보겠습니다.방화 경위방화범집주인의 아들 최모씨(당시 32세)가 방화를 저지름새벽 2시 30분경 만취 상태로 귀가해 어머니 선모씨(65세)와 다툼 발생어머니의 꾸지람에 홧김에 폭행한 후 생활정보지에 불을 붙여 방화화재 진압 과정초기 대응소방차 20여대와 소방관 46명이 출동불법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했음소방관들은 화재 현장에서 100m 떨어진 곳에서부터 소방호스를 끌고 진화 작업 시작참사 발생집주인이 "내 아들이 안에 있다"고 호소하여 소방관들이 건물 안으로 진입오전 4시 11분, 건물이 갑자기 붕괴되면서 소방관 10명이 매몰실제로는 방화범인 아들이 이미 현장을 탈출한 상태였음사건.. 2025.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