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업 중단1 이만갑 김이혁 : 일가족 9명과 함께 목선을 타고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탈북에 성공했으나 1년 7개월 만에 잠수 사고로 사망 김이혁은 2023년 5월, 일가족 9명과 함께 목선을 타고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탈북에 성공한 인물입니다. 북한에서 외화벌이 기업소 선단장으로 활동하며 부유한 생활을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어업 중단과 자녀들의 미래를 걱정하며 탈북을 결심했습니다. 한국에 정착한 후에는 방송 출연과 유튜브 활동을 통해 북한의 실상을 알렸으나, 안타깝게도 2024년 12월 잠수 사고로 생을 마감했습니다.김이혁의 북한에서의 삶외화벌이 기업소 선단장으로서의 역할김이혁은 북한에서 외화벌이 기업소의 선단장으로 배 세 척을 운영하며 하루 최대 50달러를 벌어들이는 등 경제적으로 부유한 생활을 했습니다. 북한의 외교관 월급이 1달러 남짓인 것을 감안하면, 그의 수입은 상당한 수준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업 중단코.. 2025. 2. 10. 이전 1 다음